오른쪽 사진이 작년 겨울이고 왼쪽이 현재 입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너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려서
운동은 커녕 먹기만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울거나 심각하게는 자살충동까지도 느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첫 정서 심리 검사 결과
심각한 관심군으로 나온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다괜찮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버틸만하여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있는데 제 몸을 보니 다시 우울해지고 예전처럼 돌아가지 못 할것만 같네요.
저에게 응원과 조언의 말 몇마디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