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까지 단기간에 4키로 빼고 갔지만 아무도 못알아주는건 당연한건데
친정식구들이 뚱뚱하다고 할때마다 서럽네요.ㅠ
친정식구들은 많이 먹어도 안찌는 타입이라 더더욱 구박을받는것같아요.ㅠ 온가족이 40키로대..
추석연휴 4일간 잘먹었더니 다시 쪄서 또다시 시작이고 이번달은 성과도없어요. 찌는건 금방이고 빼는건 정말 괴롭고 힘드네요.ㅠ
아가씨땐 53키로였는데 이쁜옷도 사이즈신경안쓰고 막입었는데 임신하고 78키로찍고
낳고나서 빠질줄알았던 살이... 안빠지네요.ㅠ
정체기 인건지 노력은 똑같이하는데 쑥쑥빠지지는 않고 정체기가 어여 지나서 50키로대가 되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