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92.7kg
9월 24일 84.6kg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감량이지만
어딜 가나 살 빠졌다는 소리부터 듣는 요즘 ㅎㅎ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고도 비만이었을 때 한번 장염으로 실려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살 빼라고 권하시면서도 운동은 아직 하지 말러고 하셨었어요.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관절 다친다구요..ㅎㅎ.. 확실히 조금만 걷거나 뛰면 발목이 삐는 듯한 아픔이 왔었거든요.
그래서 거의 운동 없이 뺐어요!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홈트했구요~
땅끄부부, 주원홈트(삐약스핏) 유튜버 강력 추천해요! 그리고 항상 마무리 운동은 새천년건강체조 했어요^^
이제 중도 비만으로 바뀐 지금, 앞으로는 운동을 조금 늘려보려고 해요. 식단도 단백질을 더 늘려보려구요!
곧 다가올 또 한번의 몸무게 앞자리 변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여러분도 즐거운 다이어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