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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
새벽 5시도 안되서 셋째딸내미가 응가 했다고 응애~~
요 며칠전부터 장염끼가 있거든요...
다시 재우는데 안자고 1시간버팀 ;;;;;;
간신히 6시쯤 재웠지만 다시 7시 전원기상...
첫째 학교에서 한복입고 등교하라해서 부랴부랴 입히고
둘째 얼집 차태워보내고..
셋째 영유아건강검진 날이라 챙겨서 병원 갔다가...
낮에 첫째친구엄마랑 서점에서 1학년2학기 수학 국어 학습지 골라사고 ..
집에오니 오후2시..
어제 만들어논 김치볶음 과 두부로 점심때우고
밀린집안일 하니 4시. 둘째 올시간...
픽업하고.. 저녁준비하고...
첫째 숙제봐주고.. 애들 씻기고 이유식 만들고..
어쩌다보니 제 저녁은 먹지 못했어요...
그와중에 술먹느라 늦는다는 신랑전화에 열이 팍!!!
내일 셋째 200일 촬영이라 일찍 오라고 했는데 ..!!!
진짜 열받아서 맥주 한캔 벌컥벌컥 해버리고 말았네요 ㅜㅜ
에효...
생리가 드뎌 끝나고 내일부터 황금기 입니다...
조절 잘 해야 할텐데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