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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안되보인대요ㅠㅠ
지난 8월 13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71 에서 지금은 63정도 나갑니다.
매일 1480키로칼로리를 넘지않게 먹고 만보걷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턴가 주변에서 얼굴살이 너무 빠졌다고
특히 저희 엄마 표현으로는 '얼굴이 못쓰게 되었다' 며
이제 그만 빼라고 하십니다.

저는 목표가 58 이고
옷가게 가서 입고싶은 옷 척척 사오는 게 오랜 꿈이기도 하고
다신 살찌고 싶지않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혹시 비슷한 고민 있었는데 해결하신 분 있으세요?
또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 건가요?



  • soft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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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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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소천사8
  • 11.01 08:10
  • 다이어트 시작! 결심하면 고비들이 기다렸다는 듯 달려듭니다. 젊을때야 세포도 탱탱'이라 빠져도 예쁘지만 40대는 피부회복이 더뎌요😩
    너무 안 드시면 얼굴색도 짙어져서 더 안 좋게 보이구요.
    물 많이 드시고 윗분↑ 말씀대로 콜라겐이랑 단백질파우더 꼬박 꼬박 드셔야해요. 아무리 음식으로→ 닭가슴살로 단백질 채우려해도 금방 질려서 꾸준히 안되요. 주위사람들에 말에 울고 웃고 하다보면 자꾸 의지가 흔들리니 나이들어 살 뺄땐 단시간에 빼면 면역체가 깨져 수 많은 병들이 함께 오니 천천히~ 꾸준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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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aypung
  • 10.31 18:08
  • 살빼면 듣는 레파토리입니다~ㅎ
    살쪘을땐 빼라하고 빼면 너무뺏다그러고~~ㅎ
    5년만 유지하면 위가 적응한다해서 8년을 유지했어도 스트레스가 생기면 도지는게 식욕이였어요 유지는 방법이 없어요 본인의 의지가 유지예요~
    의지가 무서지면 야금야금 찌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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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orkmi
  • 10.31 18:06
  • 갑자기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거 같은데요.. 나이먹어서 살 빼면 얼굴부터 빠진다고는 하더라구요. 다시 되돌릴려면 먹는 수 밖에 없는데... 저는 그닥 얼굴이 많이 빠지거나 하진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럴까봐 겁나서 콜라겐을 먹기는해요. 이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전 2월부터 5월까지 15kg정도 빠졌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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