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 만큼 빨리 빠지지 않아서
식단을 쪼끔 바꿔보왔어요~
아침식사전에 자몽과 커피, 그리고 어젯밤에
자기전 만들어놓은 감동란~~^^
저는 삶은 달걀을 잘 못먹어요
근데 반숙은 어찌어찌 먹겠더라구요
예전에 다이어트할때 가슴과 머리카락을
잃었기에,,,, ㅠㅠ ㅋㅋㅋㅋㅋ
이번엔 지키고파서 단백질 열심히 먹을거에요!!
사실 2년전~ 다신에 푹빠져서
84키로에서 56키로까지 감량했었는데
냐금냐금 73키로까지 다시 찐거에요 ㅠㅠ
다신 찌지 않기로 했는데 점점 나태해져가고
술과 가까이 지내면서 한달한달 조금씩 쪄가니까
뭐 이정도는 금방빼지~~ 했던게 여기까지 왔네요
우선 지난주 월화수 3일간 술을끊었더니
73키로에 71.7키로까지 내려갔어요
그리고 목요일 71.7 키로 부터 운동과
식단 조절로 본격적인 시작을 한거죠
정말 뒷태가 예쁜 40키로 후반대가 되어보고
싶어요~~~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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