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나름 꽤 엄격한 식단이랑 pt로 -4kg로 목표체중 51 달성(근육 +1,체지방 -5)했는데 요요로+6kg 쪄서 다시 다이어트 설렁설렁 하면서 (한달에 1키로 감량 목표로) 식단도 프리하게 먹는편이고, 운동은 복싱으로 갈아탔어요..
현제 몸무게가 +4로 다이어트 시작할때 몸무게와 같은데, 배는 훨씬들어가있고 힘주면 11자 복근도 나오고, 몸이 좀 쉐입이 잡혀가는듯 한데, 인바디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한건 알고있는데 그 격차가 엄청나게 심해서요.. 현재 168/55인데 인바디하면 근육량 줄어서 표준선에 간당간당 걸쳐있고, 체지방은 표준을 넘어서 다시 < 모양이나오네요.. 웨이트를 안해서 그런가요..? 즐겁게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으로 복싱을 택한건데 ㅜㅜ 다시 억지로라도 헬스를 해야하는지..
그래도 눈바디를 믿는게 더 확실할까요? 약간 인바디보고 충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