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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즐거운 하루
여행2일째인데요. 즐기되 과식은 안했고 ㅎ
야식으로 화이트 와인 어제남은거 한잔 했어요
(안주는 예감 2개!)
운동은 마니 했어요. ㅋㅋ 그냥 내가 좋아서 했어요

저녁에 산방국수집 갔는데요. 아들이 포크로 면을 떠먹기 힘든지 .. 울면서 먹더라구여. 안되보여서 먹여줄려고 했는데.
싫데요. 자기가 먹는데요 -.- 그래서 눈물만 국수반
(어릴때부터(지금도 엄청 어린데..ㅋ) 맨날 지가 하게 내뒀더니
2살인데, 남이 해주는거 엄청 싫어해요). 참 호불호 강함..

갈치조림@ 먹다 찍은 사진 쩝 ~~ 무우랑 감자가 핵맛 !
근데 가격대비 양 적어요. 역시 집에서 해 먹어야..

비오지만, 여유가 듬뿍 담긴 제주 여행중이네요
독립서점 가서 책도 3권 샀어요. 책이 쌓이다 보면 짐이되어서
안 산지 오래됐는데.. 요즘은 ^^ 제가 개인적으로 힘든시기라
약처방 받는 기분으로 샀습니다.
할머니 레시피에 관한 책을 샀는데.. 다 읽고 독후감 함 올릴께요 . 굿나잇 🤗
  • 키키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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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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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01 22:58
  • 좋네... ㅋㅋ
    책보고싶다.
    언제 읽은지 기억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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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2.01 22:24
  • 2살인데 아구~~귀엽다요. 지혼자 먹으려고 울면서 포크질 했다니 독립심이 강하네요. 전 책 많이 사는편이예요. 다 읽고 동네 작은 도서관에 기부해요. 책은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죠. 제주도 베프가 내려가 살고 있는데 여태 못가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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