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다이어트라는 강박 때문에 이런 먹는 이벤트들이 더 크게 다가오실텐데... 앞으로도 이런 먹어야 하는 이벤트들은 수없이 맞이하게 될꺼에요. 가깝게는 설 명절이 있고 가족 외식도 있을것이고... 나중에 더 크시면 회사 회식에 친구들 결혼에 좋은 사람들과의 술자리는 더 비일비재하게 일어날꺼에요. 그때마다 이런 고민을 하실꺼 아니잖아요. 그러니 적당량 먹는걸 습관화 시키세요. 지금 간헐적 단식에 운동에 이렇게 안먹고 많이 쓰는 활동을 하셨는데... 적당량 섭취 하는게 힘들거거니와 당장 음식들과 마주치는게 부담으로 오잖아요. 그러니 평상시 제 때, 골고루, 적당량 드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려는 노력을 해야지... 당장의 다이어트라는것 때문에 먹는걸 줄여버리는 행동은 장기적으로도 좋지 않아요. 다이어트의 8할이 식단관리라고 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식단관리를 안먹는것이라 생각하시는데.. 실상은 올바른 식습관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집밥 수준의 건강한 요리들을 제 때, 골고루, 적당량 먹는 식습관. 이게 준비가 되어야 운동을 해도 운동의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뷔페가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에 굶거나 소식하지 마시고 정상적인 식사 하시고 뷔페는 뷔페대로 즐기세요. 어차피 암만 오버칼로리 섭취를 한다해도 곧바로 체지방 축적이 되는것도 아니고 우리에게는 이런 오버칼로리를 극복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무기가 있어요. 재미지게 잘 즐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