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다신 할 정신이 없었어요~
왜냐면 연초부터 새집 이사를 했거든요~
막둥까지 태어나면서 짐도 어마어마 해져서 정리하고 버리고 새로 장만하고 꾸미고 등등 엄청 바쁜고 즐거운데 힘든 나날이었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이사 무사히 잘하고 정리도 끝~
마치 늘 살았던 집같은 느낌이 나는것 보니 복이 가득한 기분이 들어요~^^
19년 마감은 조금 아쉽게 마무리해요~
저는 재작년 18년 11월 64~5키로를 시작으로 19년 10월까지 55키로 잘 유지하다가 11월부터 연말 모임에 이사 준비에 리듬을 잃기 시작하면서 1키로 1키로 증가해 오늘 아침엔 공체 58까지!!^^
조금 아쉽기는 해도 다시 잘해나갈 자신이 있기 때문에 조급하고 극단적인 단기다욧을 하진 않을꺼에요~
20년 목표는 당연히 정해져 있어요~
올해 휴직 1년 더 연장하면서 벌써 3년째 휴직인데 1년차에는 막둥 모유수유하며 육아에 최선을 다했고
2년차에는 다욧, 한자, 일본어, 십자수, 수영, 볼링 등 도전으로 참도 알차게 보냈어요~
올해는
1. 십자수 완성하기
2. 다시 55유지어터 되기
3. 일본어 새벽공부 꾸준히 하기
4. 수영 계속하기
5. 한자 특2 도전하기
** 마지막 휴직을 진짜 최선을 다해서 알차게 보낼꺼에요! 포인트는 자아실현의 즐거움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