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아무래도 고구마 칼로리가 참 높은거 같아요. 작은거 세개 먹었는데...이제 단호박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녁은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냥 패스 했어요.
●운동
공복운동을 시작했어요. 일어나자말자 물한잔 먹고 아기 깨기 전에 싸이클 삼십분 탔네요. 저녁운동은 신랑이 늦게 오는 바람에 못 갔구요. 맘껏 운동 할수 있었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오늘이었네요.
●일기
오늘도 겨우 성공 도장 찍었어요. 목표가 삼십일 성공이지만 거기에 넘 집착하다보니 넘 지루한거 같아 좀 즐기며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중이예요. 아마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면 신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낼은 신체 사이즈를 재어봐야겠어요. 시작날 재었던 거랑 비교해볼려구요. 좋은 결과 있음 좋겠네요^^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햄버거를 퇴근길에 신랑이 사왔는데 부엌에 고이 모셔놓았어요. 낼 아침에 먹을려고 ㅋ 빨리 아침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