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분위기 좋게~~ 피나쿨라다 스무디볼이랑 저칼로리
미니토스트 비스켓 먹다가..

익숙한 .. 짜증나는 느낌 및 터질꺼 같은 ㅋㅋ 기분..
이 들어서 .. (식탐 도지는 기분이 있음..)

“그래~ 아메리 한잔 사먹고 갈까?”하는 제과점에서
모찌랑 빵이랑 초코바 ... 고르게되고 ㅡㅡ...
식탐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지속되는 야근을 하다가 스트레스 폭발💧 건강식 릴레이가
무너졌어요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점심을 패쓰.. ㅅ시나몬티 계속 마시면서 놀란 위를 진정시키고
다시 멘탈 붙잡았어요

(담엔 빵집은 금지.. 항상 빵집 가는날은 실패, 오은영 박사 논리 중... 뇌가 자동세팅 되어있어서 방법을 전환 시켜야 한다.) 라던데,, 담엔 굳이 밖에서 ㅡㅡ 아메리 할때는 차라리 편의점 갈래요
(전 편의점에선 먹거리 마니 산적 없어요.하루견과도 팔고~
글구 전 약간 빵순이, 탄수홀릭인데,, 편의점은 맛있는게 없어서 잘 안사요. 근데 빵집 가면 이성이 끊겨요)

_> 하지만 전 오늘 하루를 더 높게 평가해요. 왜냐면 예전에는
“모르겠다 오늘은 치팅데이야!”하고 하루를 놔버리는데
오늘은 ^^ 식탐부린 잘못은 있지만,, 금방 제 자리로 돌아왔어요. 🥰🧚‍♀️ 나 장하다 증말 ~~

과로에 스트레스 심해서 일부러 달달이 스무디볼 먹어도
진정이 안됐다. 🐟 하지만 좋은레시피 발견 😉
다음엔 화나서 먹는 음식이 아닌 진짜 맛있게 먹을께~~ 미안

저녁은 이번에 새로온 파스타몀 굵기의 곤약면..
< 진짜 추천템
에 피쉬소스랑 굴소스 땅콩가루 ~~ 볶아서 팟타이 만들고
소화가 안되서 파인애플 사이드 했어요

요거이 요거는 ~~ 아몬드 브리즈 무가당 1팩에
무가당 코코아가루, 제로칼로리 스위트너,꿀 쬐끔 한
저칼로리 코코아..

이거 아주 물건이예요 ㅋㅋ 뭔가 카페모카 제대로 먹은
만족감을 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