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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배고픔을 참지 못했어요ㅠㅠ
작년 방학 때 48에서 43까지 뺐었어요 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완전 많이 뺐다고 얘기를 해주었어요 그래서 제 의지가 풀렸던지 이제 맘껏 먹어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엄청 먹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 야식 간식 하루에 5끼는 먹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몸무게를 재는데 빼기 전 몸무게보다 더 나가는 52키로 정도 되더군요. 예전을 돌아보니 음식을 계속 먹은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그리고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를 보니 다들 열심히 빼시는데 나는 지금까지 뭘 한걸까하고 부끄럽네요. 오늘부터 오기로 열심히 하려구요!!!.
음식양은 조금씩 줄이되 단백질 위주로 먹고 마일리 다리운동, 버피테스크 100개 매일매일 해보려 합니다. 많은 양의 운동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꾸준히 해서 늘려보려구요. 날씨 풀리면 아침유산소운동도 해 볼 생각입니다.
요즘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열심히 빼서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글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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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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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모아별
  • 02.21 01:37
  • 진짜로 화이팅입니다!! 저도 개강하기전에 날씬해진 몸매로 친구들한테 자랑하려는 마음으로 방학을 했는데 오히려 살이 4kg이 더 쪄서 다시 다신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굳은 의지로 다이어트해서 건강한 몸으로 개학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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