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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단 운동 0128 공체
어제 집에서 못 나가서 냉동 볶음밥만 채소랑 두종류 600그램 먹고, 사과 4개 먹고, 석류진 2봉 먹고, 두유 1개 먹고,
계란 몇 개 먹고, 다른 건 못 먹었다.
집에 다른 식량이 없어서..

운동 하나도 못 하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잤더니 공체 되려 내림.
다행히 열은 완전히 내렸다.
가슴이 아프고, 인후통에 잔기침에 목에 가래가 끼는데,

1339는 연결조차 안되서, 보건소 전화하니까,
중국 안 다녀왔거나, 우한 다녀온 확진자랑 밀접 접촉했거나 등등 아니면, 그냥 동네 병원 가란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인 지,
아님 축소하는 것인 지 이제 잘 모르겠다.

동네대학병원 연락하니까 격리병동은 있지만,
지정병원은 아니라서 검사 키트도 없고 검사 못하니
1339에 연락해 보라고 한다.

그래서 그냥 아주 심하진 않아서 오늘도 집에서 쉬고 있다.
이렇게 된 거 오늘은 푸욱 쉬고, 내일은 그냥 출근하려고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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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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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28 14:38
  • 다리다리다리 네 빨리 깨끗이 나아서 걱정이 끝났으면 좋겄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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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1.28 13:35
  • 잘하셨어요,
    별일 없을거에요
    오늘 푹쉬면 괜찮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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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1.28 13:21
  • 에구에구 얼렁회복하세요
    알아보니 심각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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