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이에요!)
근육량은 빈약하지만 그래도 거의 유지하면서 잘빼고있는것같네욤ㅎㅎ
정체기가 왔는지 4일째 체중 변동은 없지만 몸 세팅 다시되는거라 생각하고 그동안 안먹었던 좋아하는 음식 조금씩 먹으며 셀프위로중이에요ㅋㅋ
죽어도 닿지 않던 청바지 단추가 이제 잠기고 전에 입던 바지는 거의 엉덩이 밑으로 흘러내릴 기세라 입을 수가 없는게 당혹스러우면서도 기쁘고... 매일 인바디체중계 보며 줄어드는 체지방 수치에 신났는데 멈추니까 약간 재미없어지긴 했지마는요ㅜ
체지방 10kg 감량이 처음 목표였고 대략 3킬로 남았는데 좀더 욕심이 생기네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