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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남편이 생선 비린내를 너무 싫어해서요. 그 양반 집에 있으면 생선을 못 굽거든요. 퇴근 전에 구워 놓고 환기해 두거나 저 혼자 있을 때 먹거나 해야 하는데, 오랜 재택근무 탓에 한동안 좋아하는 고등어를 못 먹었지 뭐예요😂 어젠 오랜만에 출근한 남편 덕분에 드디어 고등어를 먹을 수 있었어요. 샐러드만 과식하지 않았어두 저녁에 좀 더 알차게 챙겨먹을 수 있었을 텐데..그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YeS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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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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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1 20:46
  • 상차림이 참 예쁘기도 하네요. 싯업을 300회나 대단해요. 저도 생선비린내 엄청 싫어해서 오븐에 구워 가끔씩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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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4.12 11:01
  • 싯업...물론 한 번에 저만큼 한 건 아니구요😂 50번씩 끊어서 했어요. 처음엔 50번 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50번은 무리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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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캐리doi
  • 04.11 13:37
  • 저희도 신랑이 생선을 싫어해서 그맘 알죠~~근데 메뉴가 다양하시네요^^
    전 초보라 그런지 매일 비슷하게만 ㅋ
    그보다도 몸무게 부럽네요💗💗💗
    전 앞자리가 언제 바뀔지~5로 가보는게 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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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4.11 16:17
  • 동병상련😂 다리 수술 때문에 작년 여름부터 내년까지 일을 쉬거든요. 살림만 하면 되니까 먹거리 준비에 신경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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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캐리doi
  • 04.11 18:34
  • YeSomi 에구~~다리수술 힘드셨겠다😥 친한언니두 다리수술하고 한동안 힘들어했는데~그래도 먹거리가 건강식이라 금방 좋아지실것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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