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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식단은 간,신장을 위협한다? 긴글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85081

위 링크 복사 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저는 위 방송내용을 보고
고단백질 육류식사는 안좋다 위험하다
식물성단백이 안전하다라고 보이더군요.


위 방송 내용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방송을 본 그분들의 의견
(아래 사진 참고)

이야기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고단백질은 위험하다고 방송되었는데
과연 어떤게 맞는말일까요 ?

 
먼저 암모니아, 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단백질은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 암모니아를 생성 시키고 수분은 이 독소를 제거 시킵니다.


질소 고분자가 체내의 대사과정에서 분해될 때는 수분, 이산화탄소 그리고 질소 노폐물 암모니아를 방출하게 됩니다.


단백질 대사시 생성된느 암모니아는 혈액 100ml 중 0.01mg만 있어도
사망에 이를 수 있지만 암모니아가 간에서 독성이 낮은 요소로 일정부분 전화되기는 하나
요산 역시 체내에 축적시 이로룰 것이 없습니다.



체내에 발생된 암모니아는 인체 생리기능에 유독한 독성물질이기 대문에
신속히 체외로 방출하거나 유독하지 않은 다른 물질로 변형시켜 체외로 배설해야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소화과정상 아미노산으로 가수분해되며
대사과정에서 암모니아라는 독성물질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암모니아는 두통, 소화장애, 천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며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또 과다 축적된 암모니아는 체내 암모니아 수치를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거나
만일 암모니아 해독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일 경우 간성혼수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인에 비헤 장의 길이가 30cm나 긴 우리나라 사람의 특성상
체내에 육류가 오랜 시간 동안 체류하게 되고 체류기간 동안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부패산물인 암모니아 독소라든지 지방질이 장내에 과다 축적되어 이상 발효를 일으키게 되어 직장암 등의 암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암모니아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충분한 물을 섭취해서 배출하여야 합니다.


암모니아가 간에서 변하는 요산의 경우 성인 일일 평균 30~40g이 발생되지만 단백질 섭취가 늘어날 경우
2~3배 가량 요산 배출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 수분은 체내에 암모니아나 요산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활을 한다는 점
그렇기에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수분의 섭취량도 늘려야 체내 독성물질인 암모니아를 해가 없는
다른 물질로 전환 시켜서 체외로 배출 시킬 수 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무엇이든 과유불급 하지 않는게 좋겠죠.
만약 고단백식사를 한다면
충분한 물섭취, 꾸준한운동,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체내 암모니아 배출 또한 한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단
3~4시간 간격으로 적당한 단백질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추가적으로 지방적은육류를 고집하는 이유는
지방적은육류(25%)는 다른 영양소 탄수화물(10%),지방(2~3%) 보다
열발생율이 가장 높으며 포만감이 빠르게 찾아오고 포만감이 오래지속된다는 겁니다.
이런부분으로 보면 다이어트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 입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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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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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호호진이
  • 11.15 01:47
  • 네~~ 정보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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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의학,건강,영양
  • 11.13 21:02
  • 근엄한토마토 저도 이러한 부분들과 여러점을 종합해보면 박용우박사님과 칼로리의거짓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처럼 정답은 없으며
    신진대사 정상체질 등 여러부분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봅니다.

    또 지방이많은 육류보단 적은육류가 좋다고 보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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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의학,건강,영양
  • 11.13 21:00
  • 근엄한토마토 또한 산을 제거하는건 신장인데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하게되면
    신장은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독성을 제거하려고 하다가 혹사하게 됩니다.
    과부하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충분한 물섭취 또는 간.신장에 도움되는 보호제 또는 영양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의학방송에서는 보디빌터가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신장암이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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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의학,건강,영양
  • 11.13 20:52
  • 근엄한토마토 외국고단백질실험을보면 고단백식사로 신장의 무게가 22% 늘었으며 혈액을 신장으로 통과시킬 때 거치는 모세관의 크기가 13% 더 커졌으며 

    모세관 주변의 콜라겐 성분이 32% 늘었다고 합니다 또 소변 속 구연산염 수치는 88% 더 낮았으며 소변의 산성치는 15% 더 높았다고 합니다. 소변 속의 구연산염 수치가 낮으면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며 소변이 산성을 띌수록 신장 기능에 장애가 생긴다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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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근엄한토마토
  • 11.13 19:48
  • 단백질과섭취가 않좋은게 소화가안되는것도있지만 소화되면서 에너지로 변환될때 간에저장되는데 많이먹으면 간이 무리가가게되는거아닌가요?그레서 빌더들이 간보호제를 먹는거고.. 잘몰라서 물어보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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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어중간한몸
  • 11.13 14:34
  • 으흠 그렇군요~~~ 우리 한국사람 몸엔 식물성이 더 이로순걸로~~동물성은 적당히 ~~~^^
    항상 좋은정보 감사해요~~잘 읽고 가요
    담에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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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의학,건강,영양
  • 11.13 13:54
  • 산소같은희야 식물성. 동물성 둘다 좋으나 여러면에서 보면 동물성이 좋지만 과한 동물성단백은 알고먹어야 좋다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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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산소같은희야
  • 11.13 13:21
  • 결론은 단백질도 적당히먹고 동물성보다 식물성이 좋다는거네요~(^^) 전 잘하고있었네요~ 우리콩 무공해두유. 유기농두부. 이런단백질로 다이어트중....정보 감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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