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겸 매모 형식으로
음슴체 및 반말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2019.12.17
오랜만에 술 마시고 들어와서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취한 상태로 사진 찍음
(아마 158cm.65kg정도로 추정)
2020.02.28
8kg 감량(57kg)
2020.03.21
1kg 감량(56kg)
2월말 부터 정체 오기 시작한 것 같았음
더 빡시게 해도 결국 그자리 혹은 더 찌거나..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그리고 오늘 아침
2020.04.29
2kg 감량(54kg)
총 11kg 감량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어느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 위주의 다이어트를 하는 중 임
출산 후 항상 58~63 유지 했었으나
작년 말부터 최대몸무게 67kg된 것 보고 놀라서 몸무게 안쟀음..
그냥 더 먹고 에라모르겠다 하고 있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이어트 결심 복근 만드는게 소원이기도 하고
아들이 이쁜엄마가 좋다고 하여 앞으로 46kg까지 진행 할 예정임
아이를 낳고 하는 다이어트는 확실히 배가 안빠지고 옆구리가 장난 아니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이번엔 다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두서없는 글 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