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4일차. 식단에 적응할만도 한데 배고픔이 금방금방 찾아옵니다. 배고픈 생각이 들면 먹고싶은 것들이 떠오르며 걷잡을 수 없는 식욕이 생길까 채소양을 확 늘렸습니다.
칼로리 계산하며 먹다보니 머리는 아픈데 간식도 선택할 때 망설여지게 되고 저울질을 하게됩니다.
예를들어 커피한잔 마실거 채소 먹고 양으로 승부해? 막 이런. ㅎㅎ
하루 물2리터 도전하고 있는데 전 거의 3리터를 채우고 있습니다. 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변비인 제가 1일 1똥을 하고 있습니다. 으히히^^
다이어트 하는 중에 변비가 더 심해져서 불편했는데 이번 경우엔 신기한 현상입니다.
재활용쓰레기에 물병이 한가득 ㅋ 다음에 인증사진 남기겠습니다.
또 다이어트 적 주말님이네요ㅡㅡ
주말에 무너지기 쉬운데 이번엔 꼭 이겨낼거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