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10kg (81.5. ㅡ> 71.3)
인생최대 찍었어요.
이렇게 찌게 된건 8년전 좀 아팠다가 건강해지면서
먹는거마다 살로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44살..나이도 적잖은데
작은키에 (키 159.8) 무게가 80이 넘으니ㅠ
몸ㅇㅣ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온 몸에 병이 찾아왔어요
당뇨시작점.
족저근막염.
허리 디스크..등등
다 말할수도 없네요.
물론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지금 10키로 정도 빠지고나니
몸도 가뿐하고 삶에 활기가 생기네요.
50키로가 목표에요
10키로 빼고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홧팅합시다
다이어트는 의지의 문제인것 같아요
더디더라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꿈의 무게를 이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