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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째

어제는아주 아침 점심 간식 저녁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요. ㅋ

아침은 남편이 했는데 안먹어줄 수 없어서 베이컨, 계란 먹었어요. 와플은 스킵했어요. ㅎㅎ 메이플시럽에 버터 발라 먹는 식구들 입벌리고 구경했어요.

점심은 폭찹 바베큐 했는데 해서 먹고요. 바베큐는 무조건 옳아요.^^

간식은 식구들 모두의 합심으로 쿵푸티 마셨어요. 양심상 작은 사이즈, 단맛 30 했는데. 진짜 아~맛있었어요.

저녁에...애정하는 제육볶음. 진짜 제육볶음 너무 좋아하는데 저 정도로만 다행이(?) 먹었어요. 남편이 아예 제육복음 접시를 치워주는 친절함 덕에.ㅋ

설탕과 소금의 섭취가 많았던 날이지만 원하던 것의 반의 반도 못멋었고 그걸 참아냈으니 되었다라고 위로 했어요.

원래 운동쉬는 날이었지만 제육때문에 요가 한시간 반과 도전운동 했어요. 버피 50번이었는데 힘들어서 진짜 몇 번을 쉬었나 몰라요. 마지막날 100번은 어찌할 지..ㅜㅜ 여튼 오늘도 화이팅하겠습니다!!
  • JDoit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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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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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04 18:00
  • 야채,고기,제육볶음에서 나는 불맛이 상상이 되요 ㅠㅠ 저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렇게 소량으로 절제하시다니 훌륭합니다 ! 남푠님께서 친절히 음식도 치워버리시고ㅋㅋㅋ 맘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외조가 장난 아니네요~ 아침도 고단백으로 차려주시고요 멋져요 😍 버블티와 함께 단짠의 완벽한 하루 보내셨네요 저도 다음 힐링 타임엔 타이거 버블티 마시러 나가기로 결정했어요! ㅋㅋㅋ 도전과제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이겨내시길 제가 완전 응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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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4 11:04
  • 그릴 자국 팍팍난 고기와 야채들이 너무 먹음직 & 사랑스럽네요💕
    아....쿵푸 버블티...쫄깃한 보바와 블랙밀크 버블티 확 땡기네요.
    게다가 제육볶음...저도 너무 좋아해요.
    원하던 것의 반의 반도 못드셔서 위로를 해드려야 할것 같지만 정작 칭찬을 해드려야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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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04 12:40
  • 제가 원래 얼마만큼을 먹는지 아니까 진짜 많이 참았다 싶어요. ㅎㅎ 먹고 싶은 만큼 먹고도 배 안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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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3 21:46
  • 오우 제육볶음 ㅠㅠ
    밤에 괜히 봤어요~
    장난아닌데요 마늘까지😂

    단백질탄탄하게 잘드셨네요

    남편님이 자상하시네요
    아침도 해주시고^^

    식단에 양이 많지않은것같아요

    그릇이 큰탓이겠쥬^^ 착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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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03 21:51
  • 제육볶음에 스모커 돌려서 불맛 입혀줬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집 최고 좋아하는 메뉴에요. 양을 적게 기왕이면 단백질 위주로 먹으려고는 하는데 쉽진 않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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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3 21:52
  • JDoit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남은시간
    행복한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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