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답니다.ㅠㅠ
아침>
점심>
드디어 먹었어요~~!
피자마루 페퍼로니 치즈폭탄 피자~~
집에 왔더니 피자에땅 페퍼로니 씬도우 피자가 와 있어서 원하던 피자가 아니라 남편이 다시 시켜줬어요.
다들 이미 피자 먹고 배부르다고 해서 저 혼자 제어 못하고 4 조각 반판을 먹었어요.ㅠㅠ 원래 두 조각이 목표였는데...
근데 막내 얼굴이 벌건거에요. 전날 덥다고 선풍기 틀고 자더니 열이 오른거에요. ㅠㅠ
오늘에서야 다 나았어요. 내일까진 더 봐야겠지만 식겁했어요. 덕분에 어젠 운동을 못했어요.
5.3
오늘은 식단이 참 심플하죠?
아침은 공복 유지를 위해 걸렀고 역시나 0.9키로 늘었어요.
점심에 식구들 만두해줬는데 많이 남아서 못 참고 3개 먹어버렸어요.
운동은 이렇게 했고 지난번에 다친 왼쪽 허벅지 근육이 아직 다 안나아서 다리 찢고 업드리는게 여전히 잘 안되요.
휴~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너무 졸립네요. 모두들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