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다리찢기 잘 했거든요. 옛날부터 다리찢고 엎드려 배꼽 땅 땋기 잘 했는데 며칠 전 운동하다 뼈는 아니고 근육이 우둑!하는 소리가 나면서 너무 아팠어요.
다리가 아파 벌리는 동작만 해도 너무 아픈데 또 걸을 순 있어 그냥 참았다가 인터넷 뒤지니 역시 근육파열 같아요.
증상이 너무 같네요. 내일은 병원도 쉴테니 수요일에 갈까봐요. 근육형이라 스트레칭 위주로 하는데 하~~~😔
오늘 식단은 나름 선전한것 같아요. 대신 점저는 끼니를 제대로 못 챙길 상황이라 단밴질바로 때워서 아쉬웠어요.
오늘 메인 운동은 마일리 사일러스 팔운동입니다.
이것도 예전엔 잘했는데 팔 부들부들 거리며 겨우 했어요.
요샌 주원 홈트가 맘에 들어요. 호흡을 잘 따라할 수 있고 말이 너무 웃겨요.^^
대신 다리찢기 동작은 역시나 잘 안되서 일시정지하고 몇 분을 더 했는데 아파서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했어요.
지금도 안벅지가 아프네요.
내일은 티파니의 허리운동을 하고 싶어요.
수요일엔 병원 다녀와서 어떻게 됐는지 알려 줄게요.
에고 졸립다. 다들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