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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째

오늘은 제 손으로 요리해서 먹은게 없는 아주 행복한 일상이었어요😘
어제 친척분들 오셔서 김밥도 말아주시고, 이것저것 반찬에 육개장까지 만들어주시고 가셨거든요. 과일도 많이 사오시고. 그래서 전 그김에 가득찬 냉장고에서 꺼내먹기만 하면 됐다는👍👍

아침은 참외한개, 김밥 2개
점심은 김밥 남은거 반줄
오후스낵 : 에스프레소 + 초콜릿쿠키 한개
저녁 : 찰곡밥 + 이것저것 반찬 + 육개장(오른쪽이 저희 남편거구 왼쪽이 저에요. 남편 밥이 더 높아서 많긴 한데 제 친구가 사진보더니 진짜 이렇게 밖에 안먹냐고...😱 저희 남편은 원래 많이 먹지 않아요. 살찌는 느낌을 싫어해요. 케이크 먹을때도 아이싱 덜어먹을 정도😅)

어제 정말 많이 먹었는데 삼일동안 운동을 거르지는 않아서인지 엄청 겁먹고 저울에 올라갔는데 삼일전과 비교해서 0.4kg 증량이면 나쁘지 않네요.
어젯밤에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까하다 자정에 운동을 시작했었거든요.
오늘은 쎄게 감량한것도 아니고 탄수화물 섭취도 많았어요.
그러나 또 폭식도 아니었으니 이거면 됐네요.
수고많으셨어요.
  • Judy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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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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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쁘게52
  • 05.06 04:29
  • 남편분 정말 소식가셔요. 그 마인드 닮아야 하는데. 오늘 전 야채를 한다라이로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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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6 07:28
  • 네 소식가에요 메타볼리즘이 아주 높아서 먹어도 살도 안쪄요. 심지어 다리도 저보다 얇아요. 하지만 제가 통통하다고 놀리지는 않아요 다행히😘
    야채 많이 드신거면 괜찮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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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05 21:32
  • 그쵸. 밥중에 다른 사람이 해준 밥이 제일이죠. 반찬에 육개장까지 만들어 주시는 좋은 친척분들을 두셨네요~

    열심히 운동하셔서 몸무게의 변화가 크게 없나봐요~요요없는 건강한 다디어트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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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6 07:31
  • 네, 너무 좋은 분들이세요. 그 짧은 시간에 오셔서 반찬까지😘
    어차피 건강해지려고 하는 다이어트면 매끼먹고 가끔 치팅하고 매일 운동하는 수밖에는 없다는 결론이에요. 운동은 언제나 적응이 되려나요? 안하면 찌뿌둥한데 할때마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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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05 11:46
  • 누가 해 준 밥이 세상에서 젤 맛있죠~👍 어제 가족들 챙기느라 힘드셨을텐데 오늘이라도 주방일을 좀 쉬셔서 다행이예요ㅎㅎ며칠의 치팅에도 맘님이 꾸준히 운동하시니 몸무게 변화가 별로 없네요~😲 역시 운동은 배신을 안한다 땀은 지방의 눈물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저도 이제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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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6 07:31
  • 오!!!!! 땀은 지방의 눈물!!!
    역시 다이어트 전문가👍👍
    저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는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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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5 11:33
  • 증량은 음식무게일것같아요
    응가한번이면 끝납니다^^;

    남편분 우리 서방에 반도 안드시네요^^;
    저도 배부른느낌 받는걸 안좋아하는데
    신랑분도 가벼운걸 좋아하셨어 그런가보네요^^헤~

    드신음식이 다양하고 알차네요^^
    행복한시간이였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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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6 07:32
  • 저희 남편이 좀 적게 먹긴해요.
    응가한번에 끝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여기저기 몸 구석구석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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