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에 회사 일 마무리하고 2시간 채 못자고 일어나서 아들군의 아침을 후딱 차려준 후에 10시15분까지 잤어요. 최근에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일이 좀 많아졌음요. 일이 많아졌다고 내 월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서 하나도 안반가워요.☹️ㅋ
오전 운동 루틴을 마치고 일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점심 시간이 지나도 무소식이길래 선크림만 바르고 베프네로 놀러가는 갔어요😗ㅎㅎ 베프네서 끝없이 수다 떨고 저녁도 같이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ㅎ 낼 오전에 3개월마다 눈검진 있는 날이에요. 병원에 가 있는 동안 일이 안들어왔음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요 검정색이 흑걸탕에 절인 올리브에요. 제가 발 먹어서 친구가 줬어요 ㅎㅎ 양배추 샌드 속에 잼 대신 이 올리브를 썰어서 넣었더니 넘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