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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법륜스님이 아리조나에!!

하루 종일 분주하고 설레였어요. 몇 년동안 말씀으로만 들어왔던 이 훌륭하신 스님께서 직접 이 곳 까지 와 주셔서요.. 몇 달을 별렀는데 오늘 드디어 뵈었네요. 사인 해 주시고 활짝 웃어 주시기 까지 했는데.. 이게 그나마 젤 잘 나온 사진이예요.

오늘 다이어트는 시간 없어서 대충 먹고 운동도 거의 안 하고.. 완전 공쳤습니다.
  • nabi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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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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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샬랄라
  • 11.15 02:46
  • 근데 사진 각도때문인가요? 확실히 라인이 좀 달라지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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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11.14 21:48
  • 정쑤기 같은 법륜스님 팬이시군요! 그 분은 그냥 한결 같으시더라구요. 목소리도 톤도 그 모습도 동영상으로 뵌 그대로였어요. 저녁 7시에 시작된 강연이 3 시간이나 지속된 데다 그 이후에는 싸인회까지 있으셔서 아마 늦게까지 못 주무셨을텐데 이번에 115개 도시 115회 강연을 하고 계신다고 해서 맘이 짠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피부가 저보다 좋으시더라구요. 맑은 기운이 느껴졌어요. 승복 안으로의 몸은 아주 야위셨을거 같았어요. "전 운동이란 거, 내 몸을 위하는 이런 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힘들면 약으로 버티다 안되면 한 3주 단식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다이어트나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좀 부끄럽더라구요. 단식은 섣불리하면 위험하다고도 하셨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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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11.14 21:37
  • 쉬어가기 정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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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11.14 21:37
  • 퍼플파우더 하하.. 졸리 다이어트 하겠다고 시럽물 만들어 놓고 안 하게 되서 요즘에 요거트에 그냥 섞어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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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정쑤기
  • 11.14 17:07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카스를 통해 받고 있어요. 귀한말씀 읽을때마다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있어요. 근데 한국에 있으면서도 전 한번도 직접 뵌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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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쉬어가기
  • 11.14 16:11
  • 요거트에 넣어드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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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
  • 11.14 15:52
  • 어제부터 궁금했는데요~
    메이플시럽을 아침마다 드시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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