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1차 마라탕 + 2차 치맥 조졌다.
사진 속 마라탕은 물론 내가 다 흡입. 야채 위주로 먹긴 했다만 ... ㅋㅋㅋ. 그리고 또 치킨까지 먹다니 역시 위장은 대단하다.
집에 와서 저녁 늦게까지 배가 불러 죄책감이 들어서 오늘은 디톡스했다.
칼로리보다는, 질 좋은 음식을 먹기. 너트류, 아보카도, 치즈 등이 열량은 높지만 살을 찌우는 음식이 아니듯이, 칼로리보다는 음식 자체에 신경쓰자.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압박보다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실천 중이라고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