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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째

아침 오트밀 바나나
점심 닭다리살과 샐러드
간식 당근
저녁 감자탕 국물없이 조금

운동 팔운동 1시간 복부운동 15분 도전 복부운동

오늘 잘 참았어요. 제가 다른 분들보다 식욕이 많은가봐요. 정말 분단위로 식욕이 솟구치는걸 커피와 물로 누르고 오후엔 당근을 씹어먹으며 눌렀어요. 저녁엔 감자탕을 했는데. 어쩜 그리 국물이 뽀얗게 잘 우러나왔던지, 그래도 참고 간만 봤어요. 애들이 국물에 밥말아서 깍두기와 먹는데 정말 부럽더라고요.ㅎㅎ

그럼 내일도 잘 할수 있길요!!
  • JDoit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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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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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15 12:15
  • 감자탕 ㅠㅠ 이쁘게 해드시네요
    직접 만드시고 요리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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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5 10:18
  • 아닛 감자탕을 이렇게 먹을 수 있는건가요? ㅎㅎ 감자탕 국물을 안드시다니 맘님도 다이어터 프로의 경지에 오르신거죠? ㅋㅋ 밥말아서 깍두기랑 먹는 아이들 부러워하면서도 절제하심 정말 어디서 상 받으셔야 해요~ 건강을 위해 이렇게 참고 노력하는데…ㅎㅎ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고 계시니 목표달성 꼭 이루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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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체력은인생력
  • 05.15 08:28
  • 다이어트하면서 가족을 위한 감자탕을 끓이다니... 그리고 국물 간만 봤다니.. 의지가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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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14 13:11
  • 저도 그래요. 특히 런치와 디너사이에 참아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또 누르시고 결국은 이겨내셨어요. 와. 감자탕도 끓이세요? 전 한번도 안해봤는데, 여기 야틀란타에는 제가 한국에서 먹어봤던 그 맛을 찾을수가 없네요. 국물에 밥 말아서 깍두기....😂😂 한숟가락만이라도 먹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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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15 07:51
  • 밖에서 먹음 편하긴 한데 집에서 먹음 가족들 입맛에 맞춰서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이어트 끝나면 다시 해서 한 그릇 제대로 먹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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