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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째

어제부터 시댁 캐빈에 다녀오느라 음식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침은 계란 후라이와 호밀빵 한장
점심은 튜나 팩2 개 사과 반쪽 스트링 치즈 1개 오이 조금
간식 고구마 작은거 3개 귤 5개
저녁 서브웨이 베지 서브

캐빈에만 가면 안타깝게도 유혹의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아무래도 차안에서 과자 종류 간식, 도너츠, 음료수 등등...

그래서 이번엔 점심을 제가 먹을 껄 싸가서 딱 그것만 먹었어요. 황금기여서 그런가 신기하게 식욕이 조절되네요.

집에 오는 길에 들판이 멋져 차 안에서 찍어봤어요.

여튼 내일도 화이팅이요!!
  • JDoit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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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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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8 22:45
  • 우와 부지런히 도시락까지 싸가시다니~ 그 노력때문에 절제할 수 있는 힘이 더 커지는 것 같네요! 저뿐만 아니라 황금기는 역시 식욕조절이 잘 되는 건가봐요 넓은 들판도 하늘도 사진만 봐도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사진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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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19 09:00
  • 황금기때만이라도 좀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항상 이런 마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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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18 10:59
  • 캐빈에 가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좋으셨겠지만 유혹이 엄청났겠네요. 그래도 선방하셨어요. 런치까지 싸가시고😊
    차안에서 스낵을 어찌 거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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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18 12:23
  • 이상하게 놀러가면 평소에 안먹던 캔디들도 사먹고 싶고 막 그래요. 희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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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17 22:53
  •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차에선 습관인지ㅠㅠ
    저도 모르게 입이터질때가 있더라구요^^

    오늘 식단도 클린하시구
    꾸준한 운동까지^^
    훌륭하십니다

    그림같은 저 들판~ 구름도 완전 멋지네요
    정말 힐링 그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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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18 12:21
  • 그쵸? 장거리 갈땐 차 안에서 주전부리 하는거 진짜 맛있고 재밌잖아요. 그냥 있긴 너무 심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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