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개월간 코로나로 살짝 우울증이었는데 다이어트 마음먹고 조금씩 몸과 함께 마음도 가벼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목표 하나 더 추가요.
야식을 삼시 식사보다 더 먹는 저인데 야식 포기는 못하고 대신 건강하게 배불리 먹고 여기에 더해 한글판으로 먼저 읽은 미쉘 오바마의 becoming 영문판 ebook 도전입니다.(저는 외국산지 근 20년인데 영어가 아직도 서툴러요)
가장 기본 샐러드로 밤 12시에 야식입니다.
며칠전 네플릭스에서 미쉘 오바마 비커밍 다큐멘터리보고는 힘을 얻어 다이어트도 시작했거든요.
저는 딱 14일 두주만이라도 이렇게 제게는 나름 가볍게? 먹으며 건강한 식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그룹방이 있어서 진짜 은근히 든든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