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폭망. 스트레스 만렙
전 아무래도 아침엔 곡기가 좀 필요한거같아요. 홀몬쥬스 좋은건 알것는데 이게 심리적으로 포만감이 덜한거같아요.(배는 부른데 자꾸 몸에서 모자르다고 더 먹으라고 구래서 T.T )
아침 오트밀 먹는 대접도 22-23cm 넘는 XXXL사이즈 볼.
(식기들 사이즈를 줄여야 할까봐요 )
간식으로 베이크드빈 또 다이어트젤리.
또 빵 한조각. 완전 폭망.
점심은 양배추 부침.소고기 스테이크.(저 접시가 30cm라는건 안 비밀. ㅋㅋ 배포큰 여자). 딸기
그리고 단백질 쉐이크도 한잔
저녁은 식구들 삼겹살 궈주면서 1인분도 넘게 먹었어요. 아놔. (사진도 못 찍은 채 정신을 잃었네요)
오늘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었는데 식단도 실패해서 기분이 영.
땅끄부부 칼소폭하고 트리거 홈트했어요.
이걸로는 삼겹살 먹은거 반에반도 못 태울듯.
굿밤하세요. 내일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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