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보다 0.3kg 빠진것같아요.
노력에 비해 적게 빠진것같아서 신경질 났었는데 다른분들 글 읽고 마음 다스립니다.
오늘 10시간 장거리운전해서 몸이 너무 힘들어요. 코로나땜에 휴게소 화장실도 사용못해서 잘 먹지못하고 멀리 다녀오느라.(라구 써놓고 보니 먹을건 다 먹었다능...)
아침 :식빵.다농요거트.계란
점심: 양배추. 단호박. 계란. 초코쌀과자.그냥 쌀과자
저녁 : 떡없는 떡볶이 (생선이랑 팽이버섯넣고).슈퍼에서 발견한 컬리플라워 라이스(대실패. rice래서 샀더만 걍 컬리플라워 잘게 다진 것. )
잡채 조금
아침 7시부터 나갔다가와서 사진도 웂고 기력도 웂고
배가고픈건지 아픈건지도 몰겠고
팔다리는 쑤시고. 피곤한 하루였어요
여러분들은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