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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째

점심때는 예전에 그룹장님이 카레랑 치킨해서 상추 싸드셨던게 생각나서 저도 해먹었어요.
닭다리살을 구워서 같이 먹었더니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에 카레에 상추가 진짜 잘어울리더라구요.
사진찍고 조금 더 먹어서 칼로리 폭발이에요.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덜 먹을 생각이었는데 간식도 챙겨먹고 시어머니가 김밥을 가져다주셔서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네요. 저 집 김밥이 유난히 맛있거든요.
이번주 잘 달렸는데 이정도는 치팅도 아니지, 이러면서 점심, 저녁 어찌나 배부르게 먹었는지.
프로틴이랑, 소디움 폭발이에요 오늘😅
오늘 다시 소량 더 감량하면서 다시 최저치 찍고 또 주말이라 부담없이 먹고 운동은 조금 더 했어요.

오늘밤에 끝내놔야 하는 일이 두가지 있고 이제 슬슬 저도 다시 공부에 돌입해야해요.
일년반을 쉼없이 달려오다 한달을 놀고나니 하기 싫으네요.ㅎㅎ

  • Judy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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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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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8 21:43
  • 벌써 오래 전 일인 것 같아 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직도 생각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용~ ^^ ㅎㅎ 김밥에 소고기도 들어있고 혹시 오이무침이 반찬으로 들어있는건가요? ㅋㅋㅋ 내가 싼 김밥도 맛나는데 누가 해준 김밥은 완전 꿀맛이지요😜 몸무게가 정체기 없이 계속 최저치를 갱신하고 계시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목표달성하셔도 그룹방에서 계속 유지어터로 계셔주실꺼죠^^? 이제 공부가 다시 시작되시는군요 저도 저번주부터 스터디 두 개나 시작해서 우리 다이어트도 공부도 함께 열심히 해요 저도 댓글달고 예습하고 자려고요 홧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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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09 13:00
  • 카레를 그렇게 먹을 수도 있구나해서 나도 언젠가 해먹어야지 그랬거든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감사해요😘 네, 소고기에 오이무침까지..게다가 남이해준 완벽한 김밥이었어요😘 벌써 유지어터의 길을 논하시다니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거 아니에요?ㅎㅎ 학교에 다시 가기전까지는 계속 활동할거에요. 스터디를 두개나 하세요? 게다가 운동까지. 요새 정말 알차게 보내시는데요?!! 보기좋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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