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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하루
오늘은 아침부터..
남편님이 속이 좀 느글거린다고
하면을 끓여먹자고 해서 한개 끓인것중
3분의1 남겨줌

그리고 나서 딸아이가 먹다남은
비빔밥 싹싹 마무리하고

믹스커피한잔에 땅콩과자 한봉지
오늘은 시간맞춰서 못먹고 금요일이다보니
바빠서 대충 간식처럼 먹은것 같다^^

하루종일 이것저것 먹어서 배는 부르는데
뭘 먹었는지 생각도 잘 안난다^^
이증샷도 못찍고 ㅠㅠ

잠깐 틈새시간을 이용해서 부채에 그림과 글씨넣어 연습하기^^
  • 맑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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