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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토욜
저녁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충 먹고 시댁가는 중이에요.
남편 친구의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급하게 지금 아산에 가는중입니다. 가는도중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구름이 윗동네로 가고있나보군요.

주말엔 이렇게 길에서 시간을 보낼듯 해요.
자기전에 맥주라도 먹을거예요.

죽음은 늘 곁에 있네요. 나라고 비껴갈수 없겠죠.
하고픈일 하며 후회하지말고 삽시다. 행복한 주말 ♥

  • *린주*
  •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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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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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지니하나
  • 06.14 12:33
  • 수제비 맛나보여. 장례식장 잘 다녀오고.
    서울도 어제보단 덜 덥네.
    죽음은 참 생각이 많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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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6.14 12:40
  • 장례식장은 안갔어요.
    남편이 혼자가고 난 시댁에서 혼자 시간 보냈어요. 그냥 가끔씩 부음이 들릴때마다 숙연해지고 맘이 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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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운동했어요
  • 06.14 10:12
  • 밤늦게 서울에도 소나기가 왔어요🌧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안전을 위해
    앞유리 유막제거+발수코팅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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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6.14 12:33
  • 사당님~!! 코팅비 얼만가용~~
    싸게 해주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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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14 00:26
  • 오~~ 비가 제법 오는군요... 빗길 조심해~~ 누가 그러더라고... 우린 죽기위해사는거라고... 그말이 나는 참 맞다 생각되더라고... 근데.. 죽음에 대해... 너무 생각없이 사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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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6.14 08:24
  • ㅇㅇ 죽으려고 사는게 맞네...
    그러니 잘 살아야겠다. 고민좀 하면서~
    나름 지난 반년동안은 생각이란걸 참 많이 하면서 지낸듯 한데 새로운 일들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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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3 23:59
  • 거긴 비가 왔었군아. 여긴 완전 더웠어. 사우나에서 걸어다닌 느낌? ㅎㅎ 조심히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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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6.14 08:20
  • 아침이 제법 기온이 떨어져서 춥네.
    이불덮고 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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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킴
  • 06.13 20:45
  • 언니 잘다녀와~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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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6.13 21:30
  • 우울하지 않아.
    생각이 많아진것일뿐~~.
    즐거운 밤 보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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