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작년 4월에 57키로에서 (키159)
시작해서 감량후 계속 유지중인
유지어터입니다
시작하고 1년이 좀 넘었네요
직장인이다보니 한달에 천천히2~3키로씩
뺐구요 10월즈음에 목표치에 달성했었지요
최저는 46키로 까지 갔었고
지금은 잘먹으면서 운동도 꾸준히해서
48키로로 유지중입니다
지금도 잘 챙겨먹는 식단은 단호박 계란 닭가슴살 직접만든 그릭요거트
단호박샌드위치만들어서 먹기도하구요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려고 해요ㅡ
원래 아침 잘 안 챙겨먹었는데
다이어트시작하면서 꼭 간단하게라도
아침챙겨먹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뭔가 아침쾌변에 도움이 되는듯;;^^;;ㅎㅎ
식단챙겨먹으면서 느낀건데
다이어트하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듯해요
운동은 홈트로 했는데 매일 50분이상씩
영상보면서 따라했어요
운동이 너무 힘들면 할마음이 안생겨서
습관화를 시키려고 50~1시간내외로
루틴짜서 꾸준히 하는걸로 목표삼아서 했구요
지금도 매일 하고있어요!
오히려 최저46키로 일때보다 지금48키로일때가
군살들이 정리되고 있는지 눈바디가
더 좋아졌어요
(눈바디는 운동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엠사이즈 청바지 허리 꽉맞게
입었었는데 지금은 s사이즈나 25~26사이즈입어요
오랜만에 옛날에 입었던 청반바지를
꺼내입어봤더니 눈에 확보이네요
다이어트하면서 좋은 습관들도 만들어지고
생활루틴도 변화되었어요
지금도 현재진행중이구요ㅡ
다이어트는 끝이 없는듯해요
유지하는것도 항상 노력해야하는 일이니
평생 안고가야할 숙제ㅜ
더워지는 여름에, 끝나지않은 코로나에
다들 힘내세요! 다이어터분들 유지어터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