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유학중 매일 먹었던 누룽지가 떠오르네요
작년 한해동안 저는 캐나다 유학중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이것저것 챙겨먹으려 노력했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항상 잘 탈이 나는 저이기에 웬만하면 한식을 먹으려 노력했고 그러던 중 엄마가 한국에서 누룽지를 보내주셨어요. 매일 같이 누룽지 조금에 사과 반쪽 먹고 등교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때 아침마다 홀로 테이블에 앉아 누룽지를 먹으며 한국을 추억하던 약간은 슬픈 기억 때문인지 한국와서는 누룽지를 먹은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그곳에서 좋은 일도 분명 많았을텐데 말이죠. 오랜만에 그때를 떠올려보고 싶네요. 먹고 좋은 리뷰, 도움이 되는 리뷰 할게요! 꼭 뽑아주세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 muk_go_young
  • 수디수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