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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고보자·지존
  • 2014.11.18 23:52
다신 1기>두고보자 일기30-18

오늘은 멀리 사시는 친정 엄마가 동생집에 오셔서 잠깐 만나는 관계로 운동도 식이조절도ㅜ.ㅜ 약간의 변수만 생겨도 다 엉망이네요. 진정한 고수가 될려면 이런 상황도 지혜롭게 이길수 있는 내공이 필요함을 느끼네요. 저녁에 뷔폐집에 갔는데 이상하게 입맛이 없어 한접시만 간략하게 먹었네요. 원래 본전 빼는 체질인데... 반성하며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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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8일차😏[2014.11.18]-황금기야 빨리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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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슝 다신일기 18일차 너무 추워요 요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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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두고보자
  • 11.19 09:00
  • 인어공주몽 ㅜ.ㅜ 다이어트 안하고 있었음 더 맛나게 더 신나게 먹었을텐데...먹어도 맘은 무거운게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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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인어공주몽
  • 11.19 00:11
  • 약속이 생기면 정말 멘붕오죠 ㅠㅠ
    먹을것들은 자꾸 먹어달라 소리치고...
    누구든 음식앞에서 고수는 없을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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