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비 0.1 내렸어요.
근데 체지방이 엄청 올랐어요.ㅜㅜ
잠을 못 자서 그런 걸까요.
제가 예민해서 한번 잠이 깨면 좀처럼 자기 힘들거든요.
지금까지는 잘 지켰는데 저녁에 애슐리 가자고 하네요.ㅜㅜ사람 많을거 같아 평일에 가자고 꼬시고 있는데 아님 족발을 먹을거 같아요.
점심에 햄버거를 만들었어요.
저번에 애들 만들어 주고 남은 빵과 패티가 있어서 따로 준비 안하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아요.^^
집에 있으려니 심심하기도 하고 제 간식이 다 떨어져서 아이들과 통밀비스킷 만들었어요.식감은 거칠고 딱딱하지만 건강하게 먹으려니 감수해야죠.남은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결국 애슐리를 가고야 말았어요.ㅜㅜ
세접시나 먹었답니다.
다음주에 신랑,아들 생일이 겹쳐서 집안 행사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있어요.
내일 몸무게 재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