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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식단 운동
오전에 꼭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저녁에는 더워서 하기 싫어지네요.ㅜㅜ


어제,오늘 신랑이 출장 가서 따로 요리를 안 했더니 점심에 먹을게 없어 냉동실에 우연히 발견한 동태로 동태조림을 했어요.
맛나더이다.^^
나를 위해 이렇게 요리하기는 처음인듯요.
저녁은 오늘 초복이라 삼계탕이요.🐔


오늘은 좀 바빴어요.ㅜㅜ
토요일에 신랑,아들 생일이 겹쳐서 미리 케이크 만들었어요.
아들이 치즈케이크 좋아하는데 아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이다.욕심 내서 3호 팬에 구웠는데 2시간 20분 걸리더라구요.
저도 치즈케이크 좋아하는데 참아야겠죠.😭

  •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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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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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6 21:28
  • 우와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가족들 먹으라고 만들면서 안 드실 수가 있어요? 진짜 자제력 대마왕이신 듯.
    원래 살두 뭐 출산육아로 찌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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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7.16 21:41
  • 토요일날 축하할거 미리 만든거라 토요일에 먹을지 두고 봐야죠.^^5학년때부터 하체비만이라 교복 빼고 치마를 입어본적이 없어요.이미 다 늙어 버렸지만 하체 빼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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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8 09:56
  • 하루운동 전 하체 때문에 바지를 아예 안 입는데요. 바지 입으면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 궁뎅이 이런 것들이 조여서 아예 입을 수가 없고 궁뎅이에 맞추면 부해지고 허리는 뜨고.
    치마는 타이트한 것만 안 입으면 허리에만 맞추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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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7.16 17:56
  • 와 집에서 만든 치즈케익 정말 맛있겠네요~ 삼계탕도 맛있겠고~저는 신랑이 저녁을 먹고 와서 야식만 간단히 해주면 돼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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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7.16 18:02
  • 저도 신랑 아침만 챙겨주면 되요.
    저희집은 야식이 금지이기 때문에 신랑이 제 눈치를 살피며 먹곤 하죠.^^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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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7.16 19:31
  • 하루운동 저는 아침,야식만 차려주고 다 회사에서 먹고 와요~ 근데 아침을 5시에 차려줘야해서 그게 힘들죠 오늘은 새로 만든 건새우마늘쫑볶음에 맥주 먹는데요 전 안먹구요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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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7.16 21:38
  • 꼬옥뺄꺼얌 5시면 진짜 빠르네요.힘들겠어요.ㅜㅜ저는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아침 차려주거든요.이것도 빠른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꼬옥뺄거얌님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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