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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체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왔더니 어제보다 많이 내려갔네요~~그대로 더이상 오르지마~~~~~!!!^^;;
어젠 하루죙일 스트레스가 심했더랬죠..컨디션이 안좋으면 잠을더 잤어야했는데..ㅠㅠ
오전엔 시원하겠지 싶어 애들이랑 집앞 공원갔다가 더워서 고생만하고 킥보드도 망가지고
애들은 어제따라 왤케 말을안듣는지...엄마를 많이 위해주는 애들인데..어젠 정말 쥐어박고싶더라고요..
제가 기분이 좀 그랬나봐요.. 기분이 좋았음 슬쩍 넘어갔을텐데 화만내고 밤에 곤히 자는모습보며 많이 미안해했어요..
스트레스받으면 수다떨고 취미생활해서 힘든적이 없었는데
지금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오기도했고..코로나로 애들이랑 7ㅡ8개월을 떨어지지않고 하루3끼 다 챙기고 있으니 미춰버리겠네요..예전 제삶이 그립습니다..얼른 예전처럼 편히 숨쉬고 살길...
모두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재충전해요.. 저도 힘내야겠어요 화이팅~~!!
  • 49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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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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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꼬네리
  • 07.28 04:08
  • 아이고.... 더운날 고생 많으셨네요. 전 아이들을 혼자서 돌보기 힘에부쳐 남편과 같이 외출하는 것이 아니면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 엄두도 못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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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7.28 07:12
  • 전 신랑이 사업을해서 쉬는날이 한달에 2번이에요..그것도 평일.. 독박육아라 애기때부터 혼자 데리고 다녀버릇해서ㅋ잘 다닌답니다.. 애들크길바라고있어요 크면 기차여행이랑 다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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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중함자체
  • 07.27 12:29
  • 엄마가세상에서 젤 위대하다는걸 다시금 느끼게해주는 글이에요,,, 날씨도 덥고습하니까 더 그랬을거같아요 ㅜ 오늘은 스트레스를 확날릴수있는 하루 되셨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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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7.27 14:23
  • 감사해요~~오늘은 집안일좀 제쳐두고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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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빼빼마른빼빼로
  • 07.27 09:59
  • 정말~ 제 얘기인줄알았어요ㅜㅎㅎㅎ
    저도~ 이제는 오히려 아이들과 하루떨어지는것도ㅡㅎ 어색할정도로;;; 너무 1+1 묶음과자 처럼붙어댕겨서ㅜㅎㅎㅎ 이젠 당연히 애하나라도 학교가면;; 집이 이상하게 조용할정도예용ㅎㅎ
    금방적응하겠지..싶다가도 그전이 그리운건 어쩔수없나봅니다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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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7.27 12:13
  • 저도 하나가 학교가면ㅡㅡ이상해요 .. 먼가 허전하고.. 학교라도 매일가야 제삶이 생길텐데..
    언제쯤 걱정없이 보내련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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