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줌바 학원 이전 하는곳 오픈 날이라 오전에 응원차 오전에가서 한판 신나게 추고왔다.
막둥이는 첫째가 봐주었기 때문에 가능한것!!^^
근데 이상하게도 첫째한테 맡기고 나가면 막둥이가 똥을 싸서 강원이를 곤경에 빠뜨린다.
투덜거리면서도 똥기저귀 갈고 씻겨서 옷도 입히고ㅎㅎ
중2 남학생이 누가 이런걸 하겠나!!!!🤩🤩🤩
힘들었을 아들한테 고맙고 미안해서 점심엔 둘다 좋아하는 피자를 시켜먹었다. 개꿀!!👍
오늘도 탁구 치러 가는 날인데 신랑 약속 있어서 막둥까지 데린고 우리 끼리 갔는데 놀이터인줄 알고 잘놀아서 레슨 받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이제 3일째인데 다들 쪼금 실력이 는것 같아 재미를 느꼈다. 걱정했던 둘째도 이제 자세가 조금씩 잡혀가고 첫째는 곧잘 하더라. 나는 주거니 받거니까지 진도 팍♡
다들 재밌다며 상기되서 탁구 얘기를 하는 모습보니 뿌듯뿌듯!!
쉬림프&불고기 반반 피자~😘
오전반 강사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