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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통밀과자에 빠진 1인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어려운게 뭐냐고 묻는다면 간식 끊는 일! 진짜 어릴때만해도 남들 다 좋아하는 과자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인데 조금씩 커가며 아마,,, 내 생각에는 고등학교때 야자를 하며 야자하면 당 떨어지고 기운 빠지니까 그 핑계로 석식 먹자마자 편의점 달려가서 과자 쓸어오고 하면서 그때 과자에 빠지게 되고. 근데 그때도 빵 종류는 진짜 안좋아했다. 그리고 대학 올라오면서 맛있는 빵집들이 쉴새없이 생겨나면서 여기저기 맛집 가보느라 좋아하게 된 1인.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진짜 내 통장 전부를 갖다가 바치는 중인 사람, 하여튼 그렇게 밀가루에 진심인 사람이 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더 잘 평가할 수 있는 사람!!! 요새, 밀가루를 통밀가루 음식들로 바꿔먹느라 고생이긴한데 그래도 나름 잘 맞아서 아주~ 맛있게 만들어서 먹는 사람. 뽑아주세요

인스타 : muk_go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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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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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8.20 15:23
  • 비밀 댓글 입니다.
운영자
  • 다신지킴이
  • 08.18 15:3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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