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고 넉다운이라 점심 대충 스벅 커피로 때우고.. 라고 하기엔 칼로리가 높았다 인정. 저녁에 수제비 먹고 살짝 양심에 찔려서 헬스 갔다왔다. 왜냐면 내일부터 2주동안 특별방역기간이라 헬스장 문 닫아서 오늘 갔다오면 당분간 못가니까 내 마지막 발악같은 거다. 추석 전까지 다이어트 해놔야 되는데. 그리고 금요일부터였나? 그날부터 아침저녁으로 센시아 먹어주고 다리 붓기 빼주려고 압박스타킹 허벅지형이랑 종아리형 두개 사서 돌려가면서 신어주는데 진짜 붓기 많이 빠졌다. 더 매일 신어야지.
점심(12시40분)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찰떡파이
저녁(5시35분)
들깨수제비,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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