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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어제 청주찍고 대전다녀왔다고
또 몸살난 저질체력...ㅎㅎ

아침 고구마
점심 현미밥에 야채비빔밥, 고추
저녁 어제 남은 문어와 야채

빈체로님 글 보구 저도 고구마줄기볶음 꺼냈어요.
고구마 줄기 벗기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껍질 벗겨진 건 줄 알고 사왔다가
완전 낭패..ㅜ.ㅜ

몇시간 걸리는 거 보고 큰애가
엄마 담부턴 사지마~
껍질 벗기는 시간에 그냥 버리는게 낫겠어..ㅎㅎ
그래도 두 아들 손까지 동원해서
끝까지 성공..✌🌞

근데 볶음 만들고나니 넘 맛나요~♥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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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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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유지가더어렵다
  • 09.28 23:25
  • ㅋㅋㅋ버리는게 낫겠어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도와주는 착한 아들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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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9 11:40
  • 몇가닥 동참하고 슬슬 가버리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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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신안쪄진짜!!
  • 09.28 23:08
  • 고생하셨어요^^그래도 귀여운 아드님이 도와주고 오순도순 상상이되네요~문어는 왜케 맛나보이져?ㅜ 초장에 콕 찍어 먹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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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9 11:41
  • 쫄깃란 문어에 초장 간장와사비 정말 맛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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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09.28 22:34
  • 고구마줄기 저는 토욜에 고구마케고 까기싫어서 안따오려고 했는데 넝쿨이 어찌나 싱싱한지 또 따와서 신랑이랑 딸램이랑 깠네요 들깨가루 다먹어서 고추가루넣고 했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고구마줄기는 딸때는 얼마안되는데 깔때는 왜케 많은지 반찬해놓으면 또 얼마안되구요
    아~~문어가 먹고싶네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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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8 22:51
  • 깔때는 오래걸리는데
    먹을때는 순식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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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붉은여시
  • 09.28 20:40
  • 아 넘나 신선한 식단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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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8 21:13
  • 은식은 신선하나...ㅎㅎ
    이넘의 저질체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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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9.28 20:18
  • 아들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고구마줄기 함께 벗기셨군요~~ 그래서 더 맛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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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8 20:19
  • 손맛이 묻어나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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