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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다신
  • 2020.09.29 08:46
  • 1
월요일 식단 운동

어제는 부모님댁에 와서 포식했어요.

운동은 걷기 왔다갔다 했어요.

낮에 베트남 식당 가서 분보남보 먹었는데,
쇠고기를 실하게 많이 넣어주네요.

저녁은 저희 집은 원래 미리 앞접시에 각자 덜어놓고 먹어서, 양은 조금 먹은 거 같았는데, 중간중간 고기를 리필해서 섭취 칼로리가 높네요. 아... 막걸리 먹은 건 기록도 안했네;;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아버지 요리 솜씨가 많이 늘었;;

집에 체중계가 아날로그 밖에 없어서 오늘 공체는 안 쟀어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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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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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리바이어던
  • 09.29 19:15
  • 완전 진수성찬이네요!
    그래도 다 건강한 음식들이니까 몸보신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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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9 19:16
  • 그렇쥬? 근데 아버지 배가 남산만하게 나온 걸 보니, 적지않게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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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9.29 09:53
  • 부모님도 뵙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체중은 잠시 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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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9 09:58
  • 그 그럴려구오...매일 재다 안 재니 불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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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9.29 09:27
  • 와 미혼이신 분들은 추석때 친정에서 포식하는군요 부러워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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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9 09:58
  • 음... 전 부모님 뵙는 것도 맘이 무겁고 불편한데, 결혼하신 분들은 양가 부모님 뵈어야 하니, 더 힘들겠네요.
    부모님 늙고 병들었는데 제가 뭐 별로 해드릴 게 없어요. 부모님이 저보다 잘 사시니까 요샌 용돈 드려도 별로 안 좋아하시구, 제가 잘 되야 하는데 변변찮아서 맘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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