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아직도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으로만 학교수업를 진행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남에따라 잔머리 잘굴리는 둘째녀석이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하고 딴짓을 하다가 여러번 저에게 걸려서 오늘부터는 아예 제 옆에서 수업을 받고 있어요. 제 옆에서 수업을 받더라고 제가 잠시 본인에게서 관심을 안보이면 금새 수업에 집중을 안하고 따른 웹사이트에 가있더라구요.... 😡
지금은 제 다이어트보다 아이를 잡아줘야할 시기인것 같아서 자체적으로 방학을 해야할 것 같아요....
아... 그나마 큰애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을 때 조금이나마 쉬었었는데 이젠 그마져도....😑
지금까지 정들었는데.....
뚱냥님을 비롯해서 본인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시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