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그렇듯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 생각없이 먹다보니 열심히 해왔던 다이어트도 이미 저 멀리 떠났더라구요.. 사진은
무려 어제 저녁 한끼에 먹은 것들입니다 하하.
대학교 종강이 다가오면서 일 년을 버린 듯한 느낌과 코 앞으로 다가온 취업 걱정에 나날이 우울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삶에 터닝포인트를 주고자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작고 바로 실행 가능한 목표들이 있어야 살아가는 데에 활력과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통밀당 곤약라면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