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에서 시작했고
오늘 공복즈 62.05
평생 허벅지이서 무릎까지 빠질 생각 않더니
그래도 무릎쪽 조금씩 사이가 보이기 시작하니
기뻐요 ㅠㅠ
허벅지 안쪽살은 다리가 안모아질정도로 지들끼리 막 밀어냄
학교 체육시간에 차렷하면 맨날 살들끼리 부딪혀서 휘청거리고
샘이 넌 왜 차렷 안되냐고 뭐라캄
아무튼 10키로 더 빼며 최종 후기 남기려고 중간 후기만 기록 상으로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빠지고 있는거 같긴한데 아직 돼랑이...
그래도 허리는 33에서 29.5 까지 돌아왔고
특히나 겨울에 잠바 아래 잠굴때 엉덩이 커서 아래쪽이 항상 낑기고 불편했는데 이제 널널해져서 좋음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밥은 두끼 적당히 다 먹고 닭가슴 노노
먹었으면 더 잘 빠졌을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하루 최소 1.5만보에서 2만보 걸었습니다
건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