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키로에서 51키로 감량 전후
사진으로 보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
다른곳은 치수를
재보지 않았는데, 허리는 34-) 24
허벅지는 67센치에서 52 센치까지 빠졌어요. 하체비만이 유독 심해요
뱃살은 20대때는 절대 찌지않았는데
30대 되니 그냥 콸콸콸 찌기시작했고 엉덩이 팔뚝 유독
셀룰이 심했는데, 역시 정석으로 천천히 하다보면 빠지는 것 같아요. 전 1년간 뺐고, 식이조절은 거의 안했어요. 그저 오늘 많이 먹으면 내일은 가볍게 먹고, 야식을 끊은 것 정도
운동은 전혀 안했는데, 공복 걷기와 달리기로 시작했구요
지금도 하루 기본 만보에서 이만보 걸어요. 이제 걷기 3년차가 되다보니 만보는 약간 우습고 이만보 이상 걸어야 좀 걸었구나 싶어요. 20대는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 였다면 지금은 정말 제 건강한 삶을 위해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고 있어요. 유지어터는 아닙니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그저 습관을 조금씩 바꾸면서 올바른 생활을 정착해 나가고 또 노력해요. 저도 단시간 그외 돈만 처바른 다이어트를 엄청 했지만 모두 요요. 20키로 이상 찌기도 했구요.
여러분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절대 단기로 하지 마셔요
오히려 나를 앗아갑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천천히 습관을 바꾸듯 의식하지 않고 하다보면 조금 더 나은 내 모습으로 바뀌실 겁니다. 2023년도 건승하세요